종교평론

종교평론

기타 | 영광의 면류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28 13:15

본문

榮光의 冕旒冠 Crown of Glory


내가 사람을 의심할 때 나는 고통을 느낍니다.

내가 사람을 심판할 때 나는 견딜 수 없어집니다.

내가 사람을 미워할 때 나는 존재가치를 잃고 맙니다.


그러나 만일 믿으면, 나는 속임을 당하고 맙니다.

이저녁 나는 머리를 손바닥에 묻고, 고통과 슬픔에 떨고 있습니다....

내가 틀린것입니까?

그렇습니다. 내가 틀린것입니다.

비록 속임을 당할지라도 믿어야 합니다.

비록 배신을 당할지라도 용서해야 합니다.

미워하는 사람까지도 송두리째 사랑하십시오.


눈물을 닦아내고 미소로 맞이하십시오.

남을 속이는 일 밖에 모르는 자들을,

배신을 하고도 뉘우칠 줄 모르는 자들까지도....


오, 주여!

사랑한다는 아픔이여!

저의 이 고통을 보소서!

불타는 이 가슴에 주의 손을 얹어주소서.

저의 심장은 깊은 고뇌로 터질 듯만 하옵니다.


러나, 배신한자들을 사랑했을때

나는 승리를 쟁취했습니다.

만일 당신도 이런 삶을 산다면

나는 그대에게 "榮光의 冕旒冠"을 드리오리다.


문 선 명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