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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일한국을 위한 대한민국기독교성직자협의회(KCLC)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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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4-2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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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2020의 천일국 안착을 위해 함께 달려왔던 대한민국기독교성직자협의회는(이하 KCLC)는 2020년 4월 20일 코로나 정국으로 인해 멈춰왔던 기도회를 시작했다. 이날 1지구와 2지구에서 참여한 KCLC의 대표 성직자들은 신통일한국과 코로나바이러스 극복, KCLC와 WCLC를 위한 합심기도를 올리며 이 시대의 KCLC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함을 느끼는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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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기도와 신앙고백으로 시작된 기도회에서 감리교단 김신웅 목사는 대표기도를 통해 “한국의 혼란한 이상태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온전해지는 축복 된 기도회가 될 수 있도록 역사해 주시옵소서”라며 대한민국을 위한 하나님의 축복을 간청했다. 이어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의 평화를 주실 것을 분명히 믿고 감사하는 우리의 기도가 되게 하시고 신앙이 되게 하시고 우리의 열매가 되게 하시고 주의 백성들에게 주님의 축복해주실 줄 믿습니다.”라고 참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 수 있도록 허락을 구하는 중보의 기도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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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에 나선 KCLC 1지구 공동회장인 박영규 목사는 ‘종교는 시대의 질문인가? 답인가?’라는 주제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크리스천들이 세상의 정답이 되어야 한다며 특히 위대한 종교는 불행을 행복으로 만들고, 영리를 순리로 흐르게 하며 모순적인 세상을 합리적인 세상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이 시대의 종교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또한 “종교인들이 먼저 찾아 나서려는 지구 살림의 참회야말로 종교의 참된 완성을 촉구하는 계기가 되리라 믿는다.”며 “오늘날의 세대는 회춘하는 세대이다. 하나님의 세계로 돌아가는 근본적인 영성의 세대로 돌아가는 회복의 역사가 성직자들의 삶을 통해서 WCLC, ACLC, KCLC 모든 행사들이 역사를 만들고 종교의 참된 영성시대를 이끌어 가야한다”며 설교를 통해 시대에 KCLC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해 주었다.


이어 합심기도에 나선 주진태 지구장, 이기철 목사, 김스데반 목사는 하늘부모님을 중심한 신통일한국의 실현과 코로나바이러스 극복, KCLC와 WCLC를 위한 감사의 합심기도를 올렸다. 특히 KCLC 공동의장인 김스데반 목사는 “교파와 교단을 초월해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움직이는 명실상부한 평화의 단체가 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고 사랑의 단체를 이를 수 있도록 우리에게 힘과 지혜를 함께 해주시고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기를 간절히 바라고 원합니다.”라며 기도하며, 제가 느낀 문선명 총재와 한학자 총재님은 정말 영적인 기도를 하시던 분, 영성이 강하신 분이시다며 우리 KCLC도 기도하고 영성을 더욱 키워나가는 단체가 되기를 간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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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협 이현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서 월드서밋 2020 이후 참어머님의 근황 소개와 함께 “코로나바이러스로 어려움을 겪는 이 시기에 이번 KCLC 기도회는 마치 봄이 가기 전에 씨앗을 뿌리는 마음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마음으로 올해 1년 무사히 이겨나갈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KCLC가 목사님들과 함께 합심 기도회를 이루면서 대한민국의 기독교에 좋은 모델이 되고, 더 나아가 전 세계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기도회로 성장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라며 KCLC에 대한 소망을 전달하였다.




2지구 KCLC 공동회장인 백석교단 이종택 목사는 마지막 축도를 통해서 “반목와 갈등이 만연한 세계 속에서 성직자가 주도하는 신통일 한국과 신평화세계를 이루기 위해서 일하시는 한학자 총재님 건강을 축복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라고 축도했다. 이어서 “기도하는 모든 일이 하나님 안에서 이루어지는 온전한 계시로 그 말씀을 듣는 사람마다 성령이 함께하길 바라며 영성 안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각 개인과 가정과 나라가 되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라며” 모든 인류의 하나님을 중심 한 삶을 축복하였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대표 성직자들만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KCLC 첫 기도회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기도회가 됨과 동시에 이 시대 종교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임을 깨닫고 KCLC 기독교 성직자들이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 신통일한국을 위한 KCLC 기도회는 매달 첫째주 목요일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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