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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기독교성직자협의회(KCLC)...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위기 극복을 위해 ‘자원봉사 애원'을 통해 후원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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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3-1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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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기독교성직자협의회(공동의장 이기성 회장, 김스데반 목사 / 이하 KCLC)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 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자원봉사 애원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애원을 통해 한국에 유학 온 선문대 외국인 유학생에게 방역용품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성금 전달에 나선 KCLC 공동의장인 김스데반 목사는 ‘진심이면 시간상의 문제지 그 심정이 온전히 통할 것이다.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데 KCLC가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KCLC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며 향후 KCLC가 하나님을 중심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데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자원봉사 애원 유경득 사무총장은 ‘애원의 역할은 모내기 할 때의 모판과 같다며, 주변의 장애우를 비롯한 소외계층의 청소년들을 잘 성장시켜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한다. 한학자 총재에 의해 20여 년 전에 창설된 애원은 꾸준히 사회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해 나갈 것이다’며 KCLC의 후원에 깊은 감사를 표시하였다.


KCLC와 애원은 향후 한국종교협의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초종교 장학생들과의 교류와 자원봉사 등의 공동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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