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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연합, 브라질서 중남미 희망전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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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3 작성일 18-08-0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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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연합, 브라질서 중남미 희망전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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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4일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파크 경기장에서 열린 ‘중남미 희망전진대회’(패밀리 페스티벌)에서 세계가 하나로 묶이기를 기원했다. 중남미 40여 개국에서 모인 3만 여명의 참석자들은 한 총재의 이런 기조연설에 귀를 기울였다. 이들 중에는 전직 대통령 9명, 전·현직 국회의장 및 국회부의장 10명, 현직 국회의원 78명과 종교지도자, 학자, 여성지도자, 기업가 등이 포함됐다. 이번행사에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파라과이 등 중남미 주요국가의 정상급 지도자들과 주요 정치인, 종교지도자, 학자 등이 참석했다. 훌리오 마리아 상기네티 우루과이 전 대통령, 페데리코 프랑코 파라과이 전 대통령, 아르날도 알레만 니카라과 전 대통령 부부 등이 자리를 빛냈다. 문선진 가정연합 세계회장 부부, 문연아 세계평화여성연합 세계회장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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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연합과 천주평화연합(UPF)은 2일부터 ‘중남미의 평화와 발전: 공생·공영·공의와 보편적 가치’라는 주제로 ‘2018 중남미 서밋’을 개최했다. 참석한 400여 명의 중남미 전·현직 총리 및 장관, 국회의장과 국회의원 등은 영토·종교분쟁, 가정파괴, 환경훼손, 기후변화 등 단일 국가만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문제들의 해결책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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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에는 청년학생연합 중남미 창립대회, 국회의원연합 중남미 총회가 각각 열렸다. 청년학생연합 중남미 창립대회에는 김상석 가정연합 중남미대륙회장, 문선진 가정연합 세계회장 등이 함께 자리해 청년의 순수한 열정으로 이념과 체제를 초월하여 세계대가족주의로 평화를 이룩하길 기원했다. 국회의원연합 중남미 총회에서는 각국의 국회의장, 국회의원들이 독재, 부패, 국가분쟁을 해결하고 어떻게 평화를 이룰 것인지를 논의했다. 호세 알베르토 알파로 히메네스 중미권 국회의원연합 회장(코스타리카 전 국회의장)은 코스타리카가 군대를 폐지한 나라임을 강조하며 “두 사람 이상이 모여서 평화를 위해 논의하는 것은 중요한 것이며, 동물이 생명의 보호를 본능적으로 추구하듯이 인간들도 본능적으로 평화를 추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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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인연합 중남미 창립대회는 4일 개최됐다. 로마가톨릭, 개신교, 이슬람교, 가정연합, 남미토속종교 등 종교지도자들이 초종교합수의식을 한 후 창립서명을 했다. 종교인연합은 종교 간 갈등을 극복하고 초종교·초국가적 화합으로 ‘인류 한 가족’ 평화를 구현하기 위해 창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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