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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UPF 전국 시군구 및 유관기관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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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5 작성일 19-04-2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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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운동 단체 및 청년학생, 여성, 문화, 학술, 종교계 등 국내 12개 기관 단체 임원들이 모여 ‘신통일한국’ 건설에 앞장서기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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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여 개국에서 지부를 두고 평화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천주평화연합(UPF, UN 경제사회이사회 포괄적협의기관)과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과 세계평화여성연합, 한국종교협의회,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 평화대사협의회, 세계평화교수협의회, 세계평화무도연합, 선학학원, 효정학술원, 유니버설 문화재단, 자원봉사 애원 등 통일운동단체를 비롯한 청년학생, 여성, 문화, 학술계 등 국내 12개 단체 전국임원들이 4월12일 선문대 체육관에 모여 민족의 숙원인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활동하기로 결의했다.

윤정로 평화대사협의회 중앙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금까지는 정치, 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인간의 힘으로 해왔지만 이제는 더 이상 인간의 힘만으로는 안 된다. 한반도 통일은 인간의 힘만으로는 안 되고, 하나님을 중심으로 한 남과 북의 민족이 진정한 형제애로 사랑해야 가능하다.”며 신통일한국을 출발하자고 강조했다. 
 

문연아 한국 UPF 의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동해 오신 기관들이 전 인류의 평화와 행복을 염원하며 문선명 한학자 총재님이 제시해 주신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비전아래 조국의 통일을 위해 한데 모인 것이 큰 의미가 있다.”며 “민족의 숙원인 통일한국 실현을 위해 각 분야의 역량을 결집하여 국민운동으로 나아갈 때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을 것이다. 한 마음 한 뜻으로 나아가자.”고 호소하였다.

이기성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회장도 인사말씀을 통해 “한민족이 하나 될 수 있는 운동은 좌익도 우익도 아닌 두익(頭翼)사상을 중심한 통일운동이다. 이 나라의 모든 국민들이 ‘두익통일운동’에 동참케 한다면 우리가 바라던 통일한국을 반드시 이룰 수 있을 것이다.”라며 “그 통일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올 한해 최선을 다하자.”고 역설하였다.

이날 워크숍을 통해 통일운동에 대한 각 기관별 활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고 통일한국 조성을 위한 각각의 분야에서 통일운동의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상호협력활동에 대해 진지한 논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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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12개기관 전국 임원들은 ‘신통일한국국민연합’의 이름으로 인류 한 가족의 이상의 비전 아래 평화와 번영의 ‘신통일한국’의 기반을 함께 조성해 나갈 것과 나라를 되찾고자 했던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하나님주의에 입각한 두익통일운동을 통해 ‘신통일한국’을 실현할 것을 결의하였다.

신통일한국국민연합의 이름으로 출정한 12개 기관은 앞으로 통일한국을 실현하기 위한 ‘유관순열사 정신선양 대행진’ 및 ‘피스로드’ 프로젝트 등 다양한 활동들을 함께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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